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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 가?
    기술적 분석/기술적 분석 2022. 9. 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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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소득을 투자 소득이나 패시브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와... 세력들 뉴스 내고, 물량 고점에서 털어냈네. 설거지다 튀어라."
    "어휴, 이러니까 니들이 눈 뜨고 코 베이는 거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알아보고 투자해라 좀."

    투자를 하다보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전혀 납득이 안 가는 가격 움직임이 발생할 때가 있다.
    분명 호재가 발생했고, 가격이 올랐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보다 더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왜일까?
    시장은 왜 항상 매번 기대를 배신하는 것일까?

    대중의 기대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인 투자자는 시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시장을 주도하는 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시장은 가격을 주도하는 자들있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인 투자자는 우선 그들을 상인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 그럴까?

    가격 움직임을 주도하는 자들을 상인으로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시장 가격이 움직이는 원리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분석하기 위해서 우선 상인의 특성을 생각해봐야 한다.

    상인들은 낮은 가격에 사들인 상품을, 대중에게 비싼 가격에 팔아넘기고, 얻은 수익으로 다시 상품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집중한다.
    그리고 목표하는 가격대까지 떨어지면, 그들은 기꺼이 상품을 다시 사들이고, 자신들의 창고를 목표치만큼 채우고 특정한 시기가 맞물리면 다시 가격을 상승시켜, 대중들에게 상품을 팔아넘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든다.
    아니... 가격이 비싸졌는데, 사람들은 왜 사는 걸까?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람은 인식과 기대가 있다면, 비싼 가격이라도 손쉽게 지갑을 연다.

    그래서 그들은 상품을 성공적으로 대중에게 팔기 위해, 시장 테스트를 거치고.
    가격을 올리기로 정했다면, 높은 가격에서 사람들이 사줄 만큼 인식과 기대를 심어주는 발표를 준비해둔다.
    그래야, 인식이 바뀌고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 높아진 가격에서도 자신들이 준비한 상품을 사 줄 테니 말이다.

    가격이 높아진다, 무언가를 발표한다.
    그들의 발표는 시장 참여자에게 충분한 기대감을 심어줄 것이고.
    가격을 가격을 올리면서, 시장 테스트를 통해, 어느 가격대에서 상품을 넘길 것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기대에 반해, 상품을 산 사람들은 가격이 더욱 올라가길 기대를 하게 되고.
    비록 높은 가격이지만, 탐욕에 의해 결국 매수를 한다.

    하지만 스마트한 자금을 가진 자들은 대중들이 환호할 때, 자신들의 창고를 비워내기 시작하고.
    충분히 창고를 비워냈을 때, 늘어난 자금으로,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집중한다.

    결국, 비싼 가격에 개인 투자자들은 상품을 사게 되고.
    다시 오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참고 인내하게 되지만.
    대부분 결과는 좋지 못하다.



    "아... 큰일이네 물렸다."
    "가격 오른다며? 빅뉴스 당일에 가격 오른다며? 그런데 왜 떨어지는 건데."
    "기다려봐. 다시 오르겠지."
    "개미 털기라니까?"

    가격은 움직임은 하락 추세에 접어들고.
    심리적인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투자자들은 손절을 하게 된다.
    패닉셀이 시작되고, 주가는 다시 한번 급락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부터 시장에 물량이 풀리고, 사람들이 공포에 질릴 때.
    스마트한 자금을 가진 자들은, 상품에 본질적인 가치에 변함이 없다면, 다시 사들이게 된다.

    이렇게 다시 사들이는 과정을 매집 단계라고 한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거다.



    투자의 시장 심리는 매번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
    가격을 주도하는 스마트한 자금을 가진 자들은 매집과 판매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채운다.

    시장은 항상 우리의 기대를 배신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번 시장을 의심하고, 더욱 의심해야 한다.

    "...... 저 말이 사실일까?"
    "빅뉴스 발표일이 다가왔는데, 발표한 후에도 가격 움직임이 여기서 더 올라갈까?"
    "가격이 너무 오르는데, 거기다 거래량까지 많아졌다고? 거래량이 많으니까 스마트한 자금을 가진 자들이 팔고 있는 건가?"

    무엇이든 끊임없이 의심하고, 비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적인 사고는 한 번에 배우기 어렵다.
    그래서 적은 돈을 가지고, 시장 적극적인 참여를 해보고, 자신이 직접 시장 흐름을 경험해보면서 감각을 체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배우는 동안은 권위를 이용한 누군가의 말을 레밍처럼 따르는 것이 아닌.
    무엇이든 자신이 의심하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그것 자체가 투자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이 강세와 약세를 반복하는 동안, 살아남은 사람들은 비판적으로 시장을 바라봤던 사람들이고.
    권위를 가진 누군가의 판단을 레밍처럼 우르르 따르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확고한 투자 원칙과 비판적인 사고로, 시장을 바라봤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한 유명한 투자자들의 태도를 체득하기 위해서.
    그들처럼 우리도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부하고, 비판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려 노력해야 한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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